조선시대 사냥꾼 a,b 중 b 타입 제일 아쉬운 부분은 모피조끼이다. 하지만 이때 애니메이션을 넣어야 하는 캐릭터이며 다른 파트에서 언리얼로 넘겼어야 했는데 털표현같은 세세한 셋팅을 할 시간이 없어 저 디자인으로 마무리 된 아바타였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작업이었지만 옷의 데미지 표현하는 것은 재밌었다. (완전 중노동) 참 .. 3D는 멈춰있는 이미지냐 영상이냐에 따라 너무 작업이 다른 것 같다~~~

작년에 작업했던 부분 텍스쳐만 다시 수정해보았다. 배경까지 할 시간은 없어서 HDRI로 마무리 했다. 사실 옥에티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그치만 그것까지 다 손 보기에 귀찮아요 하하하하하하하

디테일 대강 마무리 하고 섭페로 가져가서 텍스쳐 작업 진행 후에 블렌더에서 라이팅만 셋팅 해주기 특이한 스타일을 위해 세가지 이상의 재질을 넣어보았다. 천사링은 써비~스 움 완벽하진 않지만 역시 텍스쳐가 들어가야 확실히 느낌이 오는 군.. 요런 디자인은 처음 도전해보는데 독특해서 작업내내 재밌었다. 비슷한 느낌으로 가끔씩 만들어봐야겠다. 요건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야겠다 끝

핀터레스트에서 자료 찾다가 특이하고 멋진 스타일을 발견했다. 참고해서 만들어보았다. 움 디테일 더 들어가면 괜찮을것 같다 Curve로 만든 끈들은 아직 디테일 작업이 한참 남았다 뭔가 디자인이 재밌어서 작업하는 동안 즐거웠다 얼른 텍스쳐 들어가고싶다~

좀 더 활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넣어주기 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다 달리기 - 점프 - 착지 후 포즈 이렇게 세 개를 블렌딩을 해보았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방법은 방법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다음 포즈로 넘어갈때 자연스럽나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자연스러우려면 당연히 서로 잘 어우러질 만한 모션을 골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말 그대로 저건 내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미리 만들어져 있는 애니메이션을 넣어주는 거라서 1 포즈에서 2포즈 넘어갈 때 손발 포지션이 어느 정도는 맞는 애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블렌딩...너무 편한 기능이다... 그나저나 이거 빨리 끝내고 싶은데 틈날 때마다 그냥 하는 정도라서 오래 걸리네...

텍스쳐 작업 전 텍스쳐 작업 후 너무 대충 했나;; 옷 엠보싱도 다 자연스럽게 맞춰야 했는데 그냥 빨리 마무리 하고싶어서 넘겼다 ㅜㅜ 고글도 그냥 블렌더에서 애드온으로 재질 넣으려고 한다. 아직 옷 디테일이 한참 남았다. 자크 디테일, 버클, 악세서리, 아바타 얼굴 대충 윤곽만 잡기 등등 일단 옷 폴리곤 수에 비해서 각진 느낌이 드는데 애니메이션 작업때문에 리토폴 작업이나 후반 작업은 다 넘어가려고 한다. [잡담 타임] 제일 중요한 점은 애니메이션 포함된 옷을 빼려면 무조건 알렘빅 파일로 빼야한다. 근데 이 알렘빅 파일이 최대 단점이 내가 클로에서 상,하의 따로따로 머테리얼을 주고 UV창도 00채널에는 상의 01채널에는 하의를 따로 넣었다고 해보자 알렘빅으로 추출하면 머테리얼을 하나로 인식하고 무조건적으..

오호 뭔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넣었다고 확 바뀌네 그나저나 이따 오전에 학원 가야하니까 이제 진짜 자야겠다 죽겠다....쿨쿨 끝

좀더 젊고 쾌활한 분위기를 원해서 옷 수정을 해보았다. 악세서리나 신발을 착용해주니 그런 느낌이 훨씬 더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캐릭터 특성상 옷의 큰 디테일은 넣어주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자켓에 귀여운 패치들을 달아줘야겠다. 최종적으로 머리카락까지 넣어주면 훨씬 더 완성도에 가까워질것 같다. 어쨋거나 텍스쳐는 항상 섭페에서 마무리 했으니 이번것도 섭페에서 작업해줘야지.. 꾸준하게 수정을 해보자 끝